안녕하세요, 디자이너 박성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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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디자인 철학과 경험

“저에게 디자인은 하나의 브랜드가 태어나 사용자에게 각인되고, 궁극적으로 브랜드가 포지션한 영역에서 대체 불가한 가치를 확립하는 과정상의 모든 경험을 제공하는 일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브랜드 경험은 단순히 하나의 분야에서 완성될 수 없기에 시각, 공간, 음악, 영상, 복합 미디어, 사용자 인터렉티브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의 통합적인 머트리얼과 매체가 일관되고 조화롭게 결합될 때 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10년이 넘는 디자인 에이전시 운영 경험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 브랜딩, 마케팅 머트리얼의 제작을 팀원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이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팀워크를, 외부적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광고주 어카운트 매니징 역량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B. 비즈니스를 위한 디자인

“디자인은 순수 예술과 달리 그 결과물로 인해 파생될 목적을 명확히 상상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시장상황과 고객 지향적인 창의적 마인드를 도모할 때 가능합니다.”

최근 5년간은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직접 운영하며 B2C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에서 기술 개발과 상품 기획, 마케팅, 유통, 판매 및 평가 관리 등 기업 경영 전반의 모든 것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기존 디자인 수주업의 클라이언트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디자인을 넘어, 보다 시장과 고객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스팩트럼을 확장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사고 전환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보다 ‘수익창출’과 ‘비즈니스 모델’로서, 그 공동의 목표가 적합한 방향인지 검증 하며 성찰해야 한다는 것을 늘 되새깁니다.